병마와 싸우는 이유진(2)양에게 사랑의 손길 잇달아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3.03
- 조회수
- 86
익산시가 2005년 1차 지원대상자로 선정한 이유진(2 선천성무과립세포증)양에게 사랑의 손길이 잇달아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진(2)양은 전국에서도 10여명 정도밖에 안되는 선천성무과립세포증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골수이식수술비 4,000만원을 마련하지 못하여 애를 태우고 있던 중 익산시가 이유진(2)양을 이달의 어려운 이웃돕기 대상자로 선정해, 지난 2월 7일부터 3월말까지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복지관계자는 "모금을 시작한지 한달이 채 않됐지만, 400여명의 시민들이 모금에 동참하여 21일 현재 1,840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며" 경기 불황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들의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남은 기간동안에도 많은 시민들이 모금활동에 동참해 이유진(2)양이 골수이식수술을 무사히 마쳐,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는 모금된 성금을 4월초에 이유진 부모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도움을 주실 분은 (농협 344-01-010461 이유진) 로 입금하시거나 익산시청 사회복지과(전화 850-4316)로 연락하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사회복지 담당 85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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